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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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솔선수범.
  • 시사주간
  • 승인 2014.04.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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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실천에 늘 앞장서.

▲ [시사주간=경제팀]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새둥지봉사단이 자매마을인 포항 상대동 주민센터에서 인근 상가 지역을 돌며 도로나 화단에 떨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와 국기봉 달기 봉사를 하며 자매마을에 필요한 봉사를 하였다.
 
 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의 ‘새둥지 봉사단’은 2005년 새둥지 봉사단을 창단해 진행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이 포항 63호점, 광양 121호점을 완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 [시사주간=경제팀]

 주목할만한 점은 한번 수리해주고 끝나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고쳐줬던 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고, 명절 때마다 '사랑의 집'을 찾아 힘든 일을 도와주는 등 사후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서희 건설의 새둥지봉사단은 지난 2월에 포항 상대동 일대 폭설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제설 작업을 펼친 적이 있다.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중요시 여겨온 서희건설은 장기화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새둥지 봉사단’, 독거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봉관 회장은 “어려운 건설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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