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57%를 득표하며 당선된 국민의 힘 강남을 지역 박수민 당선인의 당선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민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접전끝에 상대 후보인 민주당의 강청희 후보를누르고 당선, 담달 여의도 입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늦은 시각 지역구 음식점에서 만난 박 당선인은 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테이블마다 일일히 인사를 하며 의견 청취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 당선인은 최대한 지역민들과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려는 모습이 역력했고 주민들의 건의를 진솔하고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또한 좋은 평판을 받을만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유권자 A씨는 "선한 인상이 참 좋다'며 "사람이 진정성이 있어 보여 기대된다" 고 말했다.

22대 국회에서 박수민 당선인의 활동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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