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업계 최초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 ‘SBI온라인주택대출’ 출시!
상태바
SBI저축은행, 업계 최초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 ‘SBI온라인주택대출’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5.08.24 14:30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출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편리함과 신속함을 동시에 만족
사진 / SBI저축은행


온라인화로 절감되는 비용을 고객에게 금리인하 혜택으로 돌려줘.
보안 체계 강화, 권원보험 가입 등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시스템 도입.
시세의 95%까지 지원, 약정금리 최저 4.11%부터.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저축은행 1위 SBI저축은행(대표이사 나카무라히데오)이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BI온라인주택대출’을 출시하고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SBI저축은행의‘SBI온라인주택대출’ 상품은 대출의모든 과정이 온라인(http://www.sbiapt.com) 또는 전화(국번 없이 1566-8648)로 이루어지고 대출에 필요한 서류들을 직접 방문 수령하는 등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비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경우고객이 은행, 부동산중개소, 등기소 등을 방문하고 복잡한 절차와 서류준비로 인해 길게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야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 역시 신청만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나머지 과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기존 오프라인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SBI저축은행의 ‘SBI온라인주택대출’은 이러한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신청,상담, 심사, 등기 설정, 기표, 송금, 계좌관리 등의 전 단계가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의 번거로운 절차 중의 하나였던 고객의 반복적인 서명을 전자서명으로 대체해 온라인화의 핵심적인 단계를 완성했다. 또한 근저당권 설정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관련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러한 과정에서 절감된 비용을 금리인하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품의 취약점이 될 수 있는 해킹과 피싱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을 엄격히 강화하고, 부동산 물권취득과 관련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전해주는권원보험에 가입해금융사고리스크를 방지했다. 이 밖에도 상품 개발을 6월 초에 마치고 약 1개월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한 층 더 안정적이고 완성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한 ‘SBI온라인주택대출’은 신속함과 편리함 그리고 상품 경쟁력까지 갖췄다.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 시세의 최대 95%까지 지원해주고 약정금리는 최저 4.11%부터이며, 대출한도는 가계대출이 100만원~6억원, 사업대출은 100만원~10억원까지 대폭 상향시켜 낮은 금리로 자금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대상은 급여소득자, 사업자로 만20세 이상 내국인이며 KB시세에서 조회되는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온라인주택대출은 편의성과 신속성이 가장 큰 특징으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온라인화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금리인하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려드릴 계획이다”라며, “온라인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늘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SBI온라인주택대출’은 홈페이지(http://www.sbiapt.com)와 전화, 지점 방문으로 신청가능하며, 상품관련 문의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566-8648이다. SW

pjy@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