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흔들리는 '한일 문화교류', 해법은 있을까? 흔들리는 '한일 문화교류', 해법은 있을까?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이 내려진 8월 2일, 인터넷 연예면에는 SM 소속 가수들이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공연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공항 사진들이 올라왔다.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동방신기, 보아, f(x), 그리고 이수만 회장까지 도쿄로 향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포털 메인과 연예 매체들을 장식했다.이 기사들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갈렸다. '국가가 일본과 전쟁 중인데 일본인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돈벌이를 하겠다는 건 친일 행위'라는 의견과 '일본에서 문화 | 임동현 기자 | 2019-08-07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