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수도권 '최대 10년 → 3년'으로 준다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수도권 '최대 10년 → 3년'으로 준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최대 10년에 달했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수도권 최대 3년, 비수도권 최대 1년으로 단축된다.국토교통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돼 오는 7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최대 10년이었던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은 공공택지·규제지역의 경우 3년,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된다.또 최대 4년이었던 비수도권 전매제한 기간은 공공택지・규제지역이 1년, 광역시 도시지역은 6개월로 완화하고, 그 외 지역은 전면 폐지된다.이번 기획 | 이보배 기자 | 2023-04-05 0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