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젓한 시인의 숲에서 詩 한편 지어볼까~ 호젓한 시인의 숲에서 詩 한편 지어볼까~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가 있는곳으로 떠나볼까! 도심에서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인공의 빛 공해 때문이다.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이름난 영양에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가 있다. 칠흑 같은 밤에 반짝이는 별과 사랑스러운 반딧불이를 만나는 최적의 장소다.반딧불이생태숲 아침 산책도 별밤만큼 감동적이다. 깊은 숲 속에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 싱그러운 풀 냄새에 청정에너지가 100% 충전된다.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지훈문학관이 있다.지훈시공원에서 시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8-07-24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