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은희 "사랑의교회 점용 허가 계속하겠다" 논란 조은희 "사랑의교회 점용 허가 계속하겠다" 논란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도로 불법 점용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의교회 예배당 지하 공간에 대해 "점용 허가를 계속해주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6월 1일 서초구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에서 열린 헌당식에 참석해 "이제 서초구청이 할 일은 이 성전이 영원히 예수님의 사랑을 열방에 널리널리 퍼지게 하도록 점용허가를 계속 해드리는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 서초구는 2010년 건물 일부와 교회 소유의 도로 일부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서초구 일대 1077.98㎡ 의 도로 지하공간 사용을 허가했 사회 | 유진경 기자 | 2019-06-28 09: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