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8군사 평택 이전 후 한·미 정상 최초 동행 미8군사 평택 이전 후 한·미 정상 최초 동행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주한미군에 대해 "한·미 동맹의 든든한 초석이자 미래"라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를 흘린 진정한 친구"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착 시점에 맞춰 국빈방한 첫 일정지였던 캠프 험프리스를 찾았다. 한·미 두 정상은 군 장병들과 격려오찬을 함께했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7-11-07 1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