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박’ 없는 한국영화, “‘흔들흔들’ 영화산업 더 부실해질 우려” ‘중박’ 없는 한국영화, “‘흔들흔들’ 영화산업 더 부실해질 우려”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올해 상반기 영화관은 역대 최다 관객 수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스크린 독과점 등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고 특히 한국영화의 경우 '중박' 영화가 나오지 않아 한국 영화산업이 부실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전체 관객 수는 지난해 대비 13.5% 증가한 1억932만명으로 역대 최다 상반기 관객 수를 기록했고 전체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9307억원으로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또 한국 문화 | 임동현 기자 | 2019-07-22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