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에타고 훼손되고 상반기 손상화폐 2조2000억 폐기 불에타고 훼손되고 상반기 손상화폐 2조2000억 폐기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올해 상반기 폐기된 손상화폐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이를 다시 새 화폐로 만드는 데에 드는 비용은 3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에 따르면 손상화폐 폐기 규모는 2조214억원으로 전분기(2조616억원)보다 402억원(1.9%)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폐기된 1조7077억원의 규모에 비해서는 3137억원(18.4%) 늘었다.손상화폐 중 은행권은 2조203억원으로 약 3억장에 달했다. 그중 1만원권이 1조5808억원 경제 | 황채원 기자 | 2018-07-18 1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