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액·상습 체납자 2만1403명 명단 공개 고액·상습 체납자 2만1403명 명단 공개 ◇고액 체납자 1위에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447억원 체납◇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세 자녀 증여서 115억원 납부안해 ◇재산 추적조사 통해 1조5752억원 세금 징수...193명 형사고발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국세청은 11일 2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만140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국세 체납 이후 1년 넘게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기준금액이 체납 3억원에서 2억원 이상으로 낮아지면서 공개인원이 작년보다 4748명 늘어났다. 이번에 공개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7-12-11 11:39 고액체납자가 늘고 있다. 고액체납자가 늘고 있다. ▲ [시사주간=사회팀]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자체별 지방세 체납 현황' 자료에 따르면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2012년 말 2232명으로 나타났다.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2008년말 1989명에서 2009년말 1895명, 2010년말 1911명, 2011년말 2015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이에 따라 1억원 이상 체납금액도 2008년말 6795억원에서 지난해말 9171억원으로 늘었다.지방자치단체별로는 사회 | 시사주간 | 2013-09-28 14: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