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우디, 석유 생산 능력 확장 계획 중단 결정 사우디, 석유 생산 능력 확장 계획 중단 결정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사우디 아라비아는 석유 생산 능력 확장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면서 사우디는 석유 시장을 완충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우디 정부는 지난 1월 30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확장 계획을 중단하고 2027년에 도달할 예정이었던 하루 최대 지속 생산량인 1200만 배럴(bpd)을 목표로 설정하도록 명령했다. 이는 2020년 목표보다 100만 배럴 낮은 것이다.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는 다란에서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4-02-13 07:13 셰브론 CEO, 카스피 파이프라인 운영 중단 없어 셰브론 CEO, 카스피 파이프라인 운영 중단 없어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마이크 워스 셰브론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카스피 파이프라인 컨소시엄의 운영이 중단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석유 공급 우려를 상쇄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긴급 비축량을 방출해야 한다고 밝혔다.워스는 이날 CNN의 질문에 "다국가의 조율된 대응이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비축유 방출에 힘을 보탰다.이날 브렌트유 가격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2-03-02 06:25 OPEC+, 하루 40만 배럴 증산 유지···"상황 바뀌면 즉각 조정" OPEC+, 하루 40만 배럴 증산 유지···"상황 바뀌면 즉각 조정" [이코노믹포스트=이민정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 및 주요 산유국 10개 비가입국 협의체인 OPEC+는 2일(현지시간) 내년 1월에도 석유 생산량을 하루 40만 배럴 증산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석유 수요 감소가 예상되면서 증산 방침을 철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OPEC+는 이날 장관회의에서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다만 현재 시장 상황이 바뀌면 즉각 조정할 것이라고 전제했다.OPEC+는 성명에서 "회의는 계속 열려 있다"며 "이것은 현재 경제 | 이민정 기자 | 2021-12-03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