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전·현직 직원 구속기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전·현직 직원 구속기소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납품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계약정보 등을 제공한 전·현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부설 방사선보건원 직원 3명이 검찰에 구속기소됐다.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기동)는 전·현직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직원 박모(42)씨, 이모(36)씨, 조모(40)씨를 각각 특가법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한수원 납품업체 A사 대표이사 김모(39)씨로부터 계약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17차례에 걸쳐 모두 1억445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7-08-07 16:11 한국수력원자력, 보안관리 허술 논란 한국수력원자력, 보안관리 허술 논란 ◇한수원에 무슨일이?[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개인정보에 이어 원전관련 설계도와 부품도 등 기술자료까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수원 보안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 산업통상자원부, 한수원 등에 따르면 해커 A씨는 지난 18일 한수원 전·현직 직원으로 추정되는 1만여 건의 인사 및 개인 정보가 담긴 파일을 해킹한 데 이어 원전 설계도면 등 기밀문서를 유출했다며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게시했다. 한수원은 "해당자료는 신입사원 교육용으로 만들어져 비밀자료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4-12-19 16:51 한국수력원자력 이청구 부사장 구속 영장 청구 한국수력원자력 이청구 부사장 구속 영장 청구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검찰이 16일 이청구(60)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되면서 한수원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 검찰과 한수원 등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원전업체에 대한 부품납품과 관련,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 왔다.이 부사장의 혐의는 당시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같이 근무하던 중간 간부들의 금품수수혐의가 밝혀지면서 알려졌다.검찰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한수원 본사 부사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는 등 압박 강도를 높였다.하지만 이같은 검찰의 전방위 수사에도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4-04-16 10:32 한국수력원자력, 하청업체 간 무슨일이! 한국수력원자력, 하청업체 간 무슨일이!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또 다른 갑의 횡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수력원자력 직원이 위험수당으로 183억원을 받는 동안 유사한 환경에서 일하는 하청업체 직원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8일 한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의락 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수원 직원들은 특수작업수당(위험수당)으로 총 183억7400만원을 받았다.이 가운데 원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받는 고정 특수작업수당은 113억2600만원이었으며 위험지역 근무실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3-10-28 17: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