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은행, 4~7일 금융거래 일시 중단 산업은행, 4~7일 금융거래 일시 중단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산업은행이 새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오는 4일 자정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인터넷 뱅킹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2일 산업은행은 신규 전산시스템 도입을 이유로 이 같은 금융거래 일시 중단 조치를 공지했다.이에 따라 산업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해당 기간동안 인터넷, 스마트폰 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자동화기기(ATM) 현금 입·출금 및 송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특히 ATM 관련 업무는 이보다 먼저인 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돼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 경제 | 성재경 기자 | 2019-05-02 10:09 [경제]산업은행, 독일 재건은행과 통일금융 MOU 체결. [경제]산업은행, 독일 재건은행과 통일금융 MOU 체결.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차 G20 개발금융기관장 회의에서 독일재건은행(KfW)과 통일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fW는 독일 정부 소유의 개발은행으로 독일 통일 전에는 산업 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을 담당했고 통일 이후 동독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자금지원을 맡고 있다. 홍기택 산은 회장은 회의에서 KfW 울리히 슈뢰더 행장을 만나 MOU를 맺으며 통일 금융을 주제로 개별 면담했고 산은의 통일금융 준비상황을 설명하면서 협력을 요청했다. SW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4-07-06 14:48 산업은행, 4000억원대 금호석유 지분 매각. 산업은행, 4000억원대 금호석유 지분 매각.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금호석유 지분 14.05%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주관사 선정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매각 대금은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산은의 주식 처분은 STX그룹의 해체로 1조4474억 원 규모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행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산은 관계자는 "처분을 검토하다 기회가 와서 내놓은 것일 뿐 그일과는 관계없다"고 말했다. SWkkh@economicpost.co.kr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4-07-01 17:31 [경제]산업은행, 소규모 조직개편 단행. [경제]산업은행, 소규모 조직개편 단행.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KDB산업은행이 계열여신 관리 강화 등을 위한 소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해운, 항공 등 물류업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1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기업금융5부를 신설하는 안이 통과됐다. 기업금융2부의 물류(해운, 항공)업종과 국제금융부 해외사업단(선박, 항공기 금융) 등이 이관된다. 기업금융4부의 금융자회사 여신업무 등도 5부로 옮겨진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등 기업이 기업금융5부 소관으로 바뀐다. 이로써 10부문 5본부 47부(실)이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3-12-16 16:57 산업은행,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무역금융시장 공동 진출. 산업은행,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무역금융시장 공동 진출.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산업은행이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무역금융시장에 공동 진출한다. 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은과 IFC는 지난 5일 무역금융관련 '보증 및 협력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을 통해 산은은 개도국 무역금융 분야에서 IFC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국내 수출기업을 간접 지원할 수 있게 됐다.▲개도국 시장정보 공유 ▲사업기회 발굴 확대 ▲정치적 리스크 경감 등을 도모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산은은 1억 달러의 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위안화 무역금융 제공 프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3-12-08 11:26 [경제]산업은행, 민영화 추진에 2000억 날렸다. [경제]산업은행, 민영화 추진에 2000억 날렸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정부가 최근 중단된 산업은행 민영화를 추진하느라 허비한 돈이 2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은지주와 정책금융공사가 설립된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총 비용은 2181억원에 달했다.산은지주 운용에 465억원, 정금공 운용에 1717억원의 자금이 각각 소요됐다. 이 돈은 인건비와 전산시스템 구축비, 시스템 운영비, 용역비 등에 사용됐다. 산업은행과 통합돼 4년만에 사라지게 될 두 기관의 운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3-10-17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