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암에 강한 ‘(무)건강명의 암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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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암에 강한 ‘(무)건강명의 암보험’ 판매
  • 시사주간
  • 승인 2016.05.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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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전단계(진단,입원,수술,간병,사망) 빠짐없이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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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기자]
  암 진단비를 최대 1억 1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MG손해보험 ‘(무)건강명의 암보험’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간병, 검진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한다.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폭넓게 보장할 뿐 아니라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또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80%,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1: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검사-결과-수술’ 모든 일정을 당일 해결해주고,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달 및 고급화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건강명의 암보험’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SW


[독자곁으로 좀 더 다가가기]

MG손해보험 ‘건강명의 암보험’ 헬스케어 서비스 소개  

여러 보험사들이 고객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보험상품 부가서비스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 생활편리시설 할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질병 사전예방, 질병 진단 후 섬세한 사후관리까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지난해 11월 MG손해보험이 ‘건강명의 암보험’을 출시하며 선보인 전문 헬스케어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고객 활용성과 혜택을 높인 ‘암 치료 원스탑 전문서비스’는 암보험이라는 상품 고유의 성격에 따라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진단 및 치료 시 고객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 MG손보 담당자는 “단순히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만이 보험사의 역할이 아니라, 고객이 치명적인 질병 진단으로 당황스러울 때 전문가를 통해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바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의 출발”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예방을 위한 관리부터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발생 시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고 챙겨주는 ‘1:1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기관 이용 컨시어지 ▲찾아가는 컨시어지 ▲상시 전문가 상담 컨시어지 ▲One Click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전국 상급(종합/대형)병원 외 동네병원까지 진료안내 및 예약을 제공하고, ‘진료-검사-결과-수술’ 일정을 하루 만에 예약 대행해 병원 예약의 어려움을 없앴다. 전국 유수 건강검진센터 예약과 검사결과 상담/관리를 최고 50%까지 할인 제공하고, 간병과 특별케어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전문 병원과 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1:1 방문 간호’는 진정으로 필요한 순간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고객 감동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암, 심장, 뇌혈관 질환으로 진단 시 담당 간호사가 병원에 방문해 행정안내 및 앞으로의 절차 안내, 의료진과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눈높이 가족교육, 퇴원 후 집에서 필요한 관리정보도 제공해준다. 

또 해당 질환으로 병원 간 응급 이송이 필요한 경우 앰뷸런스 차량을 연 1회 지원하고, 국내 최대 간병서비스업체와 연계해 재가방문 또는 병원방문 간병케어 필요 시 해당질환의 경험이 있는 간병인을 추천해준다. 상시 상담 서비스도 돋보인다. 해당 분야 7년 이상 임상경력과 헬스케어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간호사가 상시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전용 모바일 앱 ‘건강명의’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MG손해보험은 앞으로 건강관리, 의료서비스 등 풍성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더 나아가 재발 방지까지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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