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그룹 유통BU가 주관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 '잼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양평동 본사 앞 헌혈 버스에서 총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후원금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롯데그룹 유통BU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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