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3·1절 특사 대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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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1절 특사 대상 검토 중"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2.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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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정부가 3·110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특사)을 준비 중이다.

12일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가지며 현재 특사 관련해 법무부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면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뇌물·알선수재·알선수뢰·배임·횡령 등 5대 중대 부패범죄자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지난 대선에서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대통령 공약사항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구체적 대상, 범위, 명단은 아직까지 조국 민정수석에게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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