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흔들리는 '제복 권위' 대책이 시급하다 흔들리는 '제복 권위' 대책이 시급하다 ◇공무수행중 폭행피해 제복공무원 연평균 700명 ◇술취해 폭행·욕설에 흉기까지 휘둘러…갑질 빈발 ◇정부 "제복공무원 폭행 불법행위 엄정대처" 방침[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소방관들이 국민에게 폭행과 폭언, 욕설 등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관과 소방관은 다른 공무원들과 달리 제복을 입는다. 제복은 국민들에게 다가갈 때 도움을 주고 지켜주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표식이다. 특히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국가의 생존을 지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라는 상징성도 있다. 그래서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8-06-04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