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곽상도 일부 무죄···檢, 헛다리 짚었나 곽상도 일부 무죄···檢, 헛다리 짚었나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1심 무죄(뇌물과 알선수재 혐의 부분)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정영학 녹취록'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를 항소심에 설명하고, 이를 다른 진술과 증거 입증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전날 1심에서 뇌물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직후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1심 판결문을 분석한 후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이 사건의 핵심은 곽 전 의원 아들이 성과급,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약 50억원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3-02-09 10:47 곽상도 의원은 미련을 버리는 게 살 길 곽상도 의원은 미련을 버리는 게 살 길 곽상도 의원은 아들 문제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는게 마땅하다. 그 이유는 그의 도덕성에 있다. 그는 아들이 화천대유에 재직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자 “겨우 월급 250만원을 받은 직원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국민들은 그의 말을 믿었다. 보통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사원이라고 믿은 국민들은 오히려 그걸 물고 늘어지는 일부 친여 인사와 여당 측을 비난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대리급 아들이 6년 일한 대가로 50억원을 챙겼다. 그러자 이번에 회사가 돈을 많이 벌어 그 대가로 준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화천대 사설 | 시사주간 | 2021-09-29 0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