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같은 제품'이라는 신세계TV홈쇼핑, 악취 갈비찜 판매해 놓고 “신선식품 반품 절대 불가” [단독] '같은 제품'이라는 신세계TV홈쇼핑, 악취 갈비찜 판매해 놓고 “신선식품 반품 절대 불가” [시사주간=정순영 기자] 신세계TV홈쇼핑이 신선식품의 하자에도 불구하고 반품불가 원칙을 내세워 소비자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14일 시사주간의 취재에 따르면 신세계TV홈쇼핑이 설 대목을 맞아 판매를 시작한 ‘나주고깃간 양념갈비찜’ 제품이 실제 소비자가 배송 받아 개봉한 제품과 내용물이나 구성에 큰 차이를 보여 소비자 항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보자는 시사주간에 “지난 10일 신세계TV홈쇼핑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 해 13일 물품을 수령했는데 확인해본 결과 광고와는 너무 다른 부실한 상품이 배송됐다”며 “홈쇼핑에 전화해 반품 단독 | 정순영 기자 | 2020-01-14 17:38 신세계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재판서 부인 신세계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재판서 부인 ▲ [시사주간=사회팀]신세계 그룹의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인철(53) 이마트 대표이사 등이 혐의를 부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설범식)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허 대표 등의 변호인은 "수수료를 인하한 사실에는 다툼이 없지만 이마트의 영업 부진으로 전략적 차원에 따라 인하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수수료율에 대한 적정여부는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수수료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정한 정상가격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대표 등은 20 사회 | 시사주간 | 2013-10-14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