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 절반 "채용시 학벌 중요" 기업 절반 "채용시 학벌 중요"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기업의 절반이 여전히 채용시 '학벌'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17일 "3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의 48.1%가 '좋은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지원자의 출신 학교를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의 확대에도 여전히 기업의 절반 가량은 학벌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것이다.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지원자가 노력한 성과’(51.9%,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학벌에 따른 역량 차이’(43.2%) 경제 | 임동현 기자 | 2019-09-17 09:48 기업 70% "상반기 계획 인원 모두 채용 못했다" 기업 70% "상반기 계획 인원 모두 채용 못했다"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70%가 상반기 계획 인원을 모두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771곳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채용 결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692개사 중 71%가 '당초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조사(59.4%)보다 11.6% 증가한 수치다. 채용을 못한 이유는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가 67.2%(복수응답 가능)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지원자 모수가 너무 적어서'(33.8%), 경제 | 성재경 기자 | 2019-07-15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