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쇼핑 TV보험광고 계약자 불리한 내용 깨알만하게 못한다 홈쇼핑 TV보험광고 계약자 불리한 내용 깨알만하게 못한다 [시사주간=이원집 기자] 홈쇼핑을 비롯한 TV보험광고에서 계약자에게 불리한 내용을 깨알 만한 글씨로 표시하는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소비자가 방송 시청만으로도 보험상품의 유불리 등 핵심사항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 광고·선전규정이 개정된다고 밝혔다.이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5월 "보험산업의 신뢰회복을 위해 보험의 모든 단계에서 영업관행을 소비자 입장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첫 조치다.주로 케이블 TV 등을 통해 방송되는 2~10분 길이의 보험사 인포머셜(Informercia 경제 | 이원집 기자 | 2018-09-11 13:32 누구 배불리기 위한 홈쇼핑인가!. 누구 배불리기 위한 홈쇼핑인가!. [시사주간=이서진기자] 커넥션 의혹을 받으며 정권때마다 양산되는 홈쇼핑, 내년 상반기에도 제7홈쇼핑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홈쇼핑 업계와 전문가들은 홈쇼핑 출범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된 명분 없이 그저 정치 논리로만 풀어내려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우리홈쇼핑,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유사 홈쇼핑인 T커머스,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엔 홈앤쇼핑을 승인하면서 '중소기업 판로 지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결국 제대로 지켜진 곳은 한 곳도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경제 | 시사주간 | 2014-10-29 12: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