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정규직 증가' 공방에 묻힌 '벌어진 격차' '비정규직 증가' 공방에 묻힌 '벌어진 격차'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난해보다 87만명이 늘어났고 임금근로자의 36.4%를 차지하지만 평균 월급이 정규직의 55% 가량에 그쳐 있고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조사 기준의 차이가 있었다'라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숫자가 실제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숫자 증가 여부와는 별개로 임금 차등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에 나타났다.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11-01 17:10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 서울 도심에서 '차별 철폐' 외쳐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 서울 도심에서 '차별 철폐' 외쳐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급식조리사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일 총파업을 단행하고 서울 도심에서 '차별 철폐'를 외쳤다. 3일 오후 12시 40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소속 아이돌보미 조합원들이 '아이돌보미 생활임금보장',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실현'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공정임금제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서 안명자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장은 "들어온 경로가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07-03 17:08 비정규직 근로자 월 평균 임금 142만8천원 비정규직 근로자 월 평균 임금 142만8천원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비정규직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42만8000원(6~8월 평균)으로 주당 평균 34.1시간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은 임금근로자 1824만명의 32.6%인 594만6000명으로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0.6% 증가했다.이중 한시적근로자는 343만1000명으로 0.8%, 시간제근로자는 188만3000명으로 3.1% 늘어난 반면 일일근로나 용역 등 비전형근로자는 221만5000명으로 7만2000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7만5000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3-10-24 12: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