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이통3사 5G경쟁에 알뜰폰 가세...소비자는? [기자수첩] 이통3사 5G경쟁에 알뜰폰 가세...소비자는?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이동통신 3사의 5G(5세대) 치열한 경쟁에 알뜰폰 사업자들도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만큼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는 오르지 않는 기현상만 계속되는 형국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LGU+ 기반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 5G요금제를 출시했다. 스페셜 요금제는 월 6만6000원에 음성통화·문자메세지 무제한, 180GB의 데이터(초과시 속도제한)를 제공한다. 라이트 요금제는 월 4만4000원에 같은 무제한 서비스, 9GB의 데이터(초과시 속도제한)를 제공한다.KT의 자회사인 KT엠모바일도 기자수첩 | 현지용 기자 | 2019-12-17 10:13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 "韓美 양보 없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 "韓美 양보 없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5일 오전 모든 고객 대상 5G 스마트폰 개통을 시작한다. 3일 오후 11시 5G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의 발빠른 행보다. 그러나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두고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늦은 밤(현지시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버라이즌, 한국 5G 스마트폰 내보내다’ 란 제하의 기사에서 “브라이즌 커뮤니테이션은 시카고와 미니폴리스 지역의 5G 무선 서비스를 수요일에, 계획된 시작일보다 1주일 먼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19-04-05 08:12 5G 최저요금, 여론 “3만원 미만이 적절” 5G 최저요금, 여론 “3만원 미만이 적절”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5G 통신서비스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여론의 43.8%는 3만원 미만이 가장 적절한 최저요금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 하에 지난 2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총 7867명을 대상으로 총 500명이 응답한 ‘5G 통신서비스의 최저요금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3만원 미만 43.8%, △3~5만원 미만 32.7%, △5~7만원 미만 10.4%, △7~9만원 미만 1.2%, △9만원 이상 3.0%, △모름/무응답 8.9%인 것으로 나타 경제 | 현지용 기자 | 2019-04-01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