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완구, 당권도전 시사 · 재보궐 불출마 가닥 이완구, 당권도전 시사 · 재보궐 불출마 가닥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충남 천안 재보궐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이후 어떤 역할도 피하지 않겠다"고 언급해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 이 전 총리는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한 번도 당 최고지도부에게서 6.13지방선거에 관한 말을 듣거나 제안 받은 적이 없다"며 "저에 대한 (출마) 건의서가 올라간 건 언론을 통해 봤지만 단 한 번도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저의 불필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8-04-23 12:12 [View]'성완종 두번 죽인 면죄부 판결' 논란 [View]'성완종 두번 죽인 면죄부 판결' 논란 항소심 '특신상태' 불인정도 여권에선 정확히 예측 법조계 안팎 "친박 6인 재수사 막으려는 정치적 판결"[시사주간=김도훈기자]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할 것이란 관측은 지난주부터 새누리당 등 여권 내부에서 먼저 흘러나왔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가 선고기일을 당초 22일에서 27일로 직권으로 변경하면서부터다.항소심 재판부는 이 전 총리 측 변호인에게 선고기일 변경 사실을 지난 20일에 알렸다 정치 | 시사주간 | 2016-09-27 16:35 이완구 후보자, 여론이 심상치 않다. 이완구 후보자, 여론이 심상치 않다. [시사주간=황채원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총리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0~12일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603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10명 가운데 이 후보자가 신임 총리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41%를 차지했다. 반면 응답자 중 '적합하다'는 의견은 29%로 나타났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30%로 집계됐다.특히 총리후보자 지명 직후인 지난 1월23일 실시된 조사결과 '부적합' 의견이 20%에 불과했으나 정치 | 시사주간 | 2015-02-13 12:51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 향배.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 향배. [시사주간=황채원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11일 여야는 이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앞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인준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녹취록 공개를 기점으로 '인준'에 부정적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본회의 연기나 표결 불참 가능성 등까지 검토하는 등 여당과의 충돌을 예고했다.이날 공세의 포문을 연 것은 새정치연합이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번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정치 | 시사주간 | 2015-02-11 15:46 이완구 총리 지명, 경찰 분위기 한껏 고무. 이완구 총리 지명, 경찰 분위기 한껏 고무. [시사주간=김건우기자] 경찰 출신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자 경찰 내부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국민의 안전 욕구가 커지고 있는데다 다양한 사회 갈등이 경찰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시기에 치안 분야까지 섭렵한 이 원내대표가 총리직을 맡게 되면 각종 입법을 통해 추진될 경찰 업무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 원내대표는 '최연소' 경찰서장과 경무관 출신으로, 경찰 조직에 애착이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50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그는 양정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재학중 정치 | 시사주간 | 2015-01-23 14:34 [정치]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국감 저녁 반주·과도한 발언 조심해야'. [정치]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국감 저녁 반주·과도한 발언 조심해야'. [시사주간=황채원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7일부터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되는데 대해 "정책적 대안이 만들어지고 생산적 국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초반 대책회의에서 "원래 분리 국감을 하려다 갑자기 단일 국감으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밀착형 이슈들을 발굴해서 보도되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의원들을 향해 "불미스러운 일들도 가끔 생기기도 한다. 저녁에 반주 한 잔이 발전돼 곤혹스런 장면도 생길 정치 | 시사주간 | 2014-10-07 09:26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대단히 충격적" 평가.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대단히 충격적" 평가. [시사주간=김도훈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대단히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도 공직에 40년생황를 했지만 지금까지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대담하고 과감한 인식과 발생의 전환이 있었나 할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지금까지 보통 여당 입장은 방어적이고 소극적, 피동적 입장이었지만 완전히 인식을 바꾸겠다"며 "선제적으로 능동적, 적극적으로 야당보다 앞선 인식과 자세 정치 | 시사주간 | 2014-05-19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