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GS건설은 지난 3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저소득층 교복지원 사업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 종로·중·은평·동작·서대문구 등 5개 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1인당 15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총 300명을 지원하며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GS건설은 교복지원 사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동복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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