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48)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펀드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SK그룹 최태원(53)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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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 회장과 함께 기소된 동생 최재원(50) 수석부회장은 징역 3년6월, 김준홍(48)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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