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공장 내 폐기물 보관소(약 240㎡)에서 발생해 비닐, 스티로폼, 합성수지류 등 폐기물 2t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
또 보관소 내부 33㎡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50여명,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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