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 행크 자전거 ‘2014 유로바이크쇼’서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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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 행크 자전거 ‘2014 유로바이크쇼’서 인기 상한가.
  • 시사주간
  • 승인 2014.08.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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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맞냐“며 놀라움 금치 못하는 표정 역력.
▲ [각국의 바이어들이 바이젠 전시장을 찾아 행크의 뉴테크놀러지를 체험하고 있다]
 
 
▲ [바이젠 행크를 바라보는 유럽 바이어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현지=김도훈 특파원] 대한민국 자전거 주권의 독립을 선언한 국산자전거 바이젠이 ‘2014 유로바이크쇼’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펼쳐지는 ‘2014 유로바이크쇼’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바이크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유수 자전거 브랜드 업체들이 행사의 참여를 위해 사운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전거 관련, 지구촌 최고의 행사다.  

27일 개막이 시작됨과 동시에 바이어들이 바이젠 부스를 찾아 바이젠의 뉴테크놀러지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바이젠 부스를 찾은 스페인 바이어가 바이젠 행크의 디자인을 살피며 베리굿을 연발하고 있다]

유럽의 자전거 전문지 기자들도 한 결 같이 ‘바이젠 행크가 메이드 인 코리아가 맞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다. 

6년여 집념의 연구 끝 ‘2014 유로바이크쇼’에 참가하게 된 바이젠의 김복성 대표는 “금번 2014 유로바이크쇼에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 자전거를 선보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며 “진정한 기술력은 소비자들이 판단해 줄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여성 바이어들이 바이젠 행크를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다]
 
바이젠 자전거 행크는 앞 기어 뒷 기어 드레일러 등 기존의 동력전달장치 없이 뒷바퀴를 직접 구동함으로써 체인자전거에 비해 힘이 월등한 혁신적인 자전거다.  

바이젠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바이젠 자전거 ‘행크’! 전 세계 자전거의 대표적 모델로 우뚝 설날이 머지않았음을 실감케 하는 현장 분위기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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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put 1970-01-01 09:00:00
바이젠국위선양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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