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성료.
상태바
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성료.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5.10.26 16:15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성과 체력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진 / 현대해상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이다. 이들은 실제 마라톤의 10% 거리인 4.2195㎞를 달렸다. 행사는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인성과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학생과 현대해상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코스를 완주한 학생당 1만원의 기부금이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프로그램에 보내졌다.

행사에 참여한 남예지 방배초 4학년 학생은 "생각보다 먼 거리라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완주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같이 달리기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SW


pjy@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