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시장, 대기업 특수 효과 높아. 부동산시장, 대기업 특수 효과 높아. [시사주간=박지윤기자] 부동산시장에도 대기업 특수가 있다. 대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은 해당 기업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그 기업의 계열사들과 협력사들이 곳곳에 새로 터를 잡게 된다. 기업들의 입주로 근무하는 상주인력들이 늘어나면서 상가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 부동산 상품들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게 된다. 마곡, 동탄 등 수도권 베스트셀러 택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신도시내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거나 인접해 있는 지역들이다. 실제로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57개 기업이 경제 | 시사주간 | 2015-02-22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