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케이뱅크, 1500억원 유상증자 실패 300억원 증자는 완료 케이뱅크, 1500억원 유상증자 실패 300억원 증자는 완료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실패했다. 일부 주주들의 불참으로 전환주 300억원에 대한 증자만 완료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12일 "모든 주주가 참여하지 않는 한 보통주는 실권주 발생이 불가피하다"며 "유상증자 금액 중 보통주 지분율에 영향을 주지않는 전환주 300억원에 대해 3대 주주가 우선납입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현재 3대주주인 KT, 우리은행, NH투자증권가 300억을 우선 납입했다. 앞서 지난 5월 케이뱅크 이사회는 자본확충을 위해 1500억 규모로 3000만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8-07-12 2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