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극단적 페미의 새 얼굴, ‘강약약강’ 비건 페미 극단적 페미의 새 얼굴, ‘강약약강’ 비건 페미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한국 사회에 광풍을 일으킨 극단적 페미니즘이 비건 페미니즘(Vegan-Feminism)으로 탈을 바꿔 쓰고 시민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동물 해방을 표방하며 공공식당, 축산농가에 난입하는 이들은 혐오 이미지 프로파간다로 세를 불리며 정치 권력화를 노리는 반면, 거대 축산 기업의 폐해에는 침묵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19일 극단적 채식주의 동물권 보호단체로 알려진 DXE(Direct Action Everywhere) 한국지부 회원 수명이 서울 마포구의 한 일식집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공공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9-05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