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폭 징계 반영' 정시 대학 단 4곳 '학폭 징계 반영' 정시 대학 단 4곳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대학 입시 정시에서 수험생의 과거 학교폭력 이력을 반영하는 대학이 전체 3% 수준인 단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부종합전형을 제외한 교과, 논술, 실기 등 다른 수시 전형에서도 반영율이 저조했다.1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받은 '2023학년도 학교폭력 대입 반영 현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162개 대학이 제출한 135개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중 학폭 이력을 반영한 것은 4개교(3%)로, 감리교신학대·서울대·진주교대·홍익대다.전날인 9일 국 정치 | 황영화 기자 | 2023-03-10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