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대통령기록물 열람 대폭 축소…노무현재단 반발 행안부, 대통령기록물 열람 대폭 축소…노무현재단 반발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정부가 전직 대통령 유족 측의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 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에 나섰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측의 열람권을 제한하려는 의도로 비춰지고 있다.2007년 대통령기록물법 제정 이후 보호기간 15년이 지나 해제되는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기록물이 첫 사례다. 이에 노 전대통령 유족 측은 열람권을 제한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전직 대통령 사망 정치 | 황영화 기자 | 2023-03-22 10:22 文 전 대통령 기록물 556만여 건 풀린다 文 전 대통령 기록물 556만여 건 풀린다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생산된 기록물 556만여 건이 풀린다.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제19대 대통령기록물 556만여 건을 홈페이지(www.pa.go.kr)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제19대 대통령기록물이 공개되는 것은 지난해 6월20일 전시콘텐츠 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보호기간이 지정되지 않은 공개기록물 100여 점이 공개된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지난해 5월9일까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이관 받은 1116만3115건 중 일반기록물 목록 64만여 건과 웹 정치 | 이민정 기자 | 2023-01-10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