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오일뱅크, 2018 상장 사실상 무산돼 현대오일뱅크, 2018 상장 사실상 무산돼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2018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오일뱅크 연내 상장(IPO)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정유·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당초 올해 안에 상장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계속 진행 중인 금융당국 회계감리로 인해 연내 상장이 불투명해졌다.지난 8월 중순께 현대오일뱅크는 한국거래소 상장 예심을 통과했지만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산하 감리위원회가 회계감리를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보류 중이다.증선위는 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이익을 과다하게 계상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 경제 | 김경수 기자 | 2018-11-20 15:29 [경제]현대오일뱅크, 필리핀에 성금 10만달러 전달. [경제]현대오일뱅크, 필리핀에 성금 10만달러 전달. ▲ [시사주간=경제팀]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8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만달러(약 1억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싱가폴 현지 법인을 통해 필리핀 최대 정유사 '페트론(Petron)'이 운영하는 복지재단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빠른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경제 | 시사주간 | 2013-11-17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