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형 간염 환자, '이것' 장기복용하면 간암 위험 16%↓ B형 간염 환자, '이것' 장기복용하면 간암 위험 16%↓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B형 간염 환자가 대사 질환, 약물 복용 등을 고려해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간암 발생과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수, 윤병윤 강사 연구팀은 B형 간염 환자에서 개인의 임상적 특징을 고려해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간암 발생률을 16% 낮출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은 21% 낮췄다.연구팀은 2010~2011년 B형 간염을 진단받은 40세 이상 환자 16만 1673명을 사회 | 이민정 기자 | 2022-06-30 13:00 아스피린, 대장암 위험 감소 아스피린, 대장암 위험 감소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스피린이 대장암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에딘버러대 암연구소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의 종양조직을 채취해 실험실에서 아스피린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그 결과, 아스피린이 TIF-IA라는 전사인자의 활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TIF-IA가 없으면 핵소체에서 리보솜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세포의 단백질 생산 능력이 제한된다. 핵소체는 세포핵 내에서 가장 큰 구조로 모든 세포의 단백질 합성에 책임이 있는 리보솜을 생산한다.핵소체가 활성화되면 종양 성장을 유도하는데 그 이유는 세포가 문화 | 박지윤 기자 | 2019-05-09 14:10 아스피린 4년 복용시 위암발병률 37%↓↓ 아스피린 4년 복용시 위암발병률 37%↓↓ 서울대연구팀, 아스피린 복용시 위암 상관관계 분석 건보 빅데이터 건강검진자 46만명 7년간 추적 조사 연구팀 "3년이상 복용 위암발병률 감소 유의적 의미"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1저자 김민형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검진자 46만1489명의 결과를 7년간(2007-2013년) 추적 관찰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혈소판 효소(사이클로옥시제네이즈)를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8-06-21 11:33 아스피린 무턱대고 먹으면 위험 아스피린 무턱대고 먹으면 위험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아스피린은 해열과 진통, 항염증제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약이다. 아스피린은 인류 역사에서 의학의 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한 '세계의 3대 의약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아스피린은 단순히 해열, 진통제의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을 묽게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이고 대장암 등 일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예방약으로 복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의 염료·화학약품 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하던 펠릭스 호프만 박사가 개발한 약이다 사회 | 성재경 기자 | 2018-05-18 09: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