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등에 업고 과거 명성 되찾는다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등에 업고 과거 명성 되찾는다 쌍용건설은 올해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의 품에 안길 예정이다. 지난 6월 쌍용건설 인수 추진을 공식화 한 글로벌세아는 지난달까지 실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인수가격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글로벌세아의 해외투자 경험에 쌍용건설의 기술력과 역량을 더해 '글로벌 종합 디벨로퍼'로서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은 현재 주식매매계약(SPA) 계약을 위해 이달 중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큰 변수가 없 기획 | 이보배 기자 | 2022-09-06 06:00 쌍용건설, 말레이·두바이서 총 4억달러 공사 수주 쾌거 쌍용건설, 말레이·두바이서 총 4억달러 공사 수주 쾌거 [시사주간=이원집 기자] 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 연이어 총 3억8000만달러(42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프로젝트 입찰방식이 적어낸 공사금액순으로 줄을 세우는 '가격 입찰'이 아닌 기술력·시공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다. 쌍용건설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짓는 초고층 복합건물 옥슬리 타워(Oxley Towers), UAE 두바이에 들어서는 하얏트(Hyatt) 계열 호텔 '안다즈 호텔(Andaz Hotel)'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0 경제 | 이원집 기자 | 2018-09-10 12:46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여름철 안전보건 현장 점검 및 근로자 격려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여름철 안전보건 현장 점검 및 근로자 격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존경받는 CEO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영남과 수도권에 있는 공사현장 8곳을 돌며 여름철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했다.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KTX와 SRT 등을 이용해 현장을 방문해서,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상고온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하고,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과 제빙시설 등을 일일이 점검하며 혹서기 근로자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한편 쌍용건설은 혹서기 현장운영 지침을 마련해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8-08-06 12:56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본격 분양 돌입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본격 분양 돌입 [시사주간=이원집 기자] 쌍용건설은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재건축 아파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의 견본주택을 1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 에 마련된다.분양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이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면목6구역(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재건축 사업으로 개발된 경제 | 이원집 기자 | 2018-05-17 16:52 쌍용건설, ‘관 갱생 신기술’ 전성기 능가를 예고하다 쌍용건설, ‘관 갱생 신기술’ 전성기 능가를 예고하다 [시사주간=조희경 기자] 쌍용건설이 경영정상화 이후, 천 억 원이 넘는 대규모의 관 갱생 공사를 일괄 수주(Turn Key)하며 추가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쌍용건설이 수주한 관 갱생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제2공구’로 입찰방식은 턴키계약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공사 수주 규모는 약1,327억 원대로 쌍용건설(45%)이 주관사로 한화건설(20%), 계룡건설산업(20%), 원광건설(15%)과 함께 수주했으며, 쌍용건설은 종합평가에서 설계 경제 | 조희경 기자 | 2016-05-24 09:32 쌍용건설, 상장폐지 기로 쌍용건설, 상장폐지 기로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쌍용건설 채권단이 신규자금을 지원하되 출자전환은 하지 않는 방안을 내놨다. 출자전환이 안 되면 쌍용건설은 자동으로 상장폐지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실무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제안했다. 신규 지원되는 3000억원 중 1200억원은 논란의 핵이었던 군인공제회의 지급보증을 상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나머지 1800억원은 운전자금으로 쓰인다. 출자전환을 하지 않으면 쌍용건설은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채권은행들은 건설경기가 불황인 시기에 출자전환을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3-12-11 15: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