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유진경 기자] KB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KB금융그룹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 '2018 글로벌투자 인사이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증권과 KB국민은행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와 관련한 강의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에서 첫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권역별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 1부에서는 KB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글로벌 경기상승 지속될 것인가?’ 및 ‘외화자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 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한 미국시장’ 및 ‘시진핑표 구조조정과 중국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KB증권의 해외투자솔루션을 활용해 해외자산을 국민자산증식의 중심축이 되는 포트폴리오로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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