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18 제4회 유니세프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에 큰 도움을 준 10주년 정기 후원자, 후원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 100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롯데자이언츠와 영주시를 ‘2018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롯데자이언츠는 2011년부터 연간 500여 명의 정기후원자 모집해 긴급구호 캠페인 참여, 홈 경기 시 연간 7회 유니세프데이 운영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영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영주사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와 위생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SW
kks@economicpost.co.kr
Tag
#유니세프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