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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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 시사주간
  • 승인 2014.1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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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송현민기자]
  탤런트 이소연(32)이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손잡았다.

판타지오 측은 15일 “여러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이소연과 전속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한 이소연은 2008년 SBS TV ‘내 인생의 황금기’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드라마 ‘봄의 왈츠’ ‘천사의 유혹’ ‘닥터 진’ 등에서 활약했다.

2010년 MBC TV ‘동이’와 2011년 SBS TV ‘내 사랑 내 곁에’, 2013년 KBS 2TV ‘루비반지’로 방송 3사에서 여자 우수연기자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MBC TV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 출연해 방송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가져갔다. 최근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에 출연했다.

판타지오에는 하정우, 염정아, 주진모, 성유리, 김성균, 김영애, 김새론, 서프라이즈 등이 소속돼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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