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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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이서진기자] 우미건설은 12일 경기 용인시에서 조성한 역북도시지구내에 우미린 아파트 전용면적 85㎡이하 126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에서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역북지구는 전가구 85㎡이하 중소형 규모다.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명지대학교 등 초중고교가 있다. 용인시청사 등 행정타운도 갖춰져 있다.
4월 분양 예정인 우미린은 59㎡ 378가구(2개타입), 75㎡ 122가구(2개타입) 84㎡(5개타입) 760가구 등 모두 1260가구로 공급된다. 단지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된다. 분양문의 1588-9707.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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