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탐사] 평판 위기 맞닥뜨린 국민배달앱 ‘배달의민족’ ① [탐사] 평판 위기 맞닥뜨린 국민배달앱 ‘배달의민족’ ① [시사주간=조규희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승승장구에 제동이 걸렸다. 업주와 이용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에 열을 올리기 보단 고객을 위한 내실 다지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운영 중인 배민은 최근 월간 1천만 사용자를 달성하는 등 표면적으론 순항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면엔 △경쟁사인 요기요의 공격적 마케팅 △쿠팡, 위메프의 시장 진출 선언 등 위협 요소가 등장하고 있어 ‘폭풍전야’를 맞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업주와 고객 불만에서 야 단독 | 조규희 기자 | 2019-05-23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