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츠하이머 치료제, 흑인보다 백인에게 더 유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흑인보다 백인에게 더 유용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레켐비 등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흑인보다 백인에게 더 유용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달 31일(현지시시간) 로이터 통신은 바이오젠과 에자이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qembi)와 일라이 릴리의 ‘도나네맙’(donanemab)을 개발한 연구진 및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대변인은 아밀로이드 수치가 충분하지 않아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새로운 치료법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FDA는 지난해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3-08-01 06:45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 삶의 질 바꾸나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 삶의 질 바꾸나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약물 ‘도나네맙’(donanemab)이 말기 임상시험에서 인지력 저하를 35%까지 늦췄다.릴리는 3일(현지시간) 도나네맙은 “타우 단백질과 베타아밀로이드 등 알츠하이머 연관 단백질 관련 초기단계 질병 진단을 받은 1,18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위약에 비해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35~36% 늦췄다고 밝혔다.알츠하이머 협회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마리아 카릴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현재까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서는 가장 강력한 3상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3-05-04 07:40 두 번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 너무 비싸다 두 번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 너무 비싸다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일본의 유명 제약사 에자이와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만든 두 번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lecanemab)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속승인을 받았다.이 소식으로 바이오젠은 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시장에서 2.82% 오른 279.25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의 기쁨을 맛봤다. 에자이는 도쿄 거래소에서 0.32% 오른 8147.0 엔에 장을 마쳐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FDA의 승인은 800명 이상의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법이 18개월 동안 플라시보에 비해 환자의 신 도쿄·베이징 통신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2023-01-07 08:06 알츠하이머병 신약 또 나오나… FDA 신속심사 알츠하이머병 신약 또 나오나… FDA 신속심사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에두헬름’이라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내놨으나 가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던 바이오젠이 에자이와 손을 잡고 ‘레카네맵(lecanemab)’이 라는 신약을 개발해 FDA 신속승인 검토 허가를 받았다.6일(현지시간) FDA는 신속 승인 요청에 대한 우선 검토를 허가했으며 승인 결정 시한을 내년 1월6일 까지로 정했다. FDA는 또 3단계 확인실험(‘Clarity-AD’)이 증후성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바이오젠과 에자이는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신속 승인을 완전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2-07-07 0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