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좌동 신진주역 일대 96만 4693㎡를 7000 가구에 2만명을 수용하는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16년까지 4000억원을 투입해 신진주역과 남해고속도로·국도 2호선 사이의 부지를 주변 자연녹지와 조화된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말 조달청에 부지 조성공사 발주를 의뢰해 3월에 부지 조성공사 업체를 결정하고 상반기 안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지 조성후 아파트·단독주택·상업용지 등을 개인과 법인 등에 분양해 도시개발계획에 맞는 주거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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