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비맥주, '에일스톤', 맥주전문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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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오비맥주, '에일스톤', 맥주전문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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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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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스톤' 유흥시장 본격 진출.
▲ [시사주간=경제팀]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이 유흥시장을 공략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말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대형마트와 편의점·슈퍼마켓 등 가정용 시장에 이어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와바·와우·맥주바켓·비어팩토리·맥주콜·맥주광·비턴·봉구비어·쿨럭·카우카우 등 전국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한 맥주전문점 10여곳에 에일스톤을 출시키로 했다.

에일스톤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2종과 프리미엄 안주를 묶어서 제공하는 세트메뉴 등을 선보이며, 일부 매장에서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는 즉석 선호도 조사도 진행된다.

회사 측은 에일스톤에 대한 소비자 의견 조사를 통해 성별·연령별 선호도 차이를 파악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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