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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4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하며 에어케어 가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 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 국내 최대 수준인 151㎡의 청정능력을 갖췄다.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 학원, 병원 등 넓은 공간도 한 대의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대용량(청정면적 50㎡ 이상) 공기청정기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약 2500원 정도의 부담없는 전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블루스카이의 출고가는 189만원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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