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공공기관도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 금융공공기관도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 [시사주간=엄태수 기자] 금융공공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는 대신 부담금으로 납부하는 기관들이 대부분이었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캠코,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예탁결제원 등 금융위 소관·출연 8개 금융공공기관이 지난 2014부터 2017년까지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총 43억7032만원이었다.장애인고용부담금은 의무고용률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으면 정부에 경제 | 엄태수 기자 | 2018-10-17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