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르포] 공무원 외상에 속앓는 영세식당 [단독/르포] 공무원 외상에 속앓는 영세식당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공공기관 근처 지하식당가에는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끼니 해결을 위해, 혹은 더 맛있는 식사를 위해 이곳으로 모인다. 그러나 붐비는 손님으로 성황인 모습 속에는 공무원들로부터 외상값을 받지 못해 속을 태우는 식당 점주들의 사정이 숨어있다.회사나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곳에는 카페와 식당이 함께 있기 마련이다. 사무실 빌딩 지하에 모인 지하식당가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 빌딩 속 지하식당가에는 회사 내 구내식당이 따로 없거나 구내식당 급식이 질릴 때 직장인들이 다양한 입맛을 찾고자 삼삼오오 모인다. 식당가 점주들에게 르포 | 현지용 기자 | 2019-02-01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