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선거운동 첫날 유세장서 사라진 배우자들 [기자수첩] 선거운동 첫날 유세장서 사라진 배우자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지난 1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각 정당의 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어딘가 어색했다. 선거운동 첫날 양강 후보자의 유세장에서 배우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통상 대선 후보의 배우자는 후보의 주요 '조력자'로서 빽빽한 별도 일정을 소화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이 같은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는 이른바 '배우자 리스크'의 당사자로 후보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기자수첩 | 이보배 기자 | 2022-02-16 07:36 처음처음1끝끝